최근 '서민 경기의 평가기준'으로 불리는 1톤 화물차 판매량이 매우 증가했습니다.
업계와 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 1분기 내수 시장에서 1톤 화물차의 판매량이 모두 2만 7천76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차 1톤 화물차인 포터가 15.5% 늘어났고, 기아차는 1.4t화물차를 포함해 9.4% 증가했습니다.
또 GM대우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는 모두 3천320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71.6%나 증가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경제가 회복세로 접어들면서 소규모 자영업 창업이 늘자 소형 화물차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와 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 1분기 내수 시장에서 1톤 화물차의 판매량이 모두 2만 7천76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차 1톤 화물차인 포터가 15.5% 늘어났고, 기아차는 1.4t화물차를 포함해 9.4% 증가했습니다.
또 GM대우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는 모두 3천320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71.6%나 증가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경제가 회복세로 접어들면서 소규모 자영업 창업이 늘자 소형 화물차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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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경기 척도’ 1t화물차 판매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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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1 09:35:07
최근 '서민 경기의 평가기준'으로 불리는 1톤 화물차 판매량이 매우 증가했습니다.
업계와 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 1분기 내수 시장에서 1톤 화물차의 판매량이 모두 2만 7천76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차 1톤 화물차인 포터가 15.5% 늘어났고, 기아차는 1.4t화물차를 포함해 9.4% 증가했습니다.
또 GM대우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는 모두 3천320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71.6%나 증가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경제가 회복세로 접어들면서 소규모 자영업 창업이 늘자 소형 화물차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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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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