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은 중국과 타이완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ECFA, 즉 경제협력기본협정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하이난다오에서 개막한 보아오포럼에 참석중인 시 부주석은 타이완 대표단 프레드릭 첸 단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 부주석은 중국과 타이완이 경제적으로 어떻게 협력을 강화할지를 정책의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면서 올해는 신성장산업에서의 협력과 금융 분야의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타이완 간 자유무역협정격인 ECFA 협상을 진행중인 양측은 그동안 2차례 협상을 통해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상반기 내에 협상을 마무리를 지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하이난다오에서 개막한 보아오포럼에 참석중인 시 부주석은 타이완 대표단 프레드릭 첸 단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 부주석은 중국과 타이완이 경제적으로 어떻게 협력을 강화할지를 정책의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면서 올해는 신성장산업에서의 협력과 금융 분야의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타이완 간 자유무역협정격인 ECFA 협상을 진행중인 양측은 그동안 2차례 협상을 통해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상반기 내에 협상을 마무리를 지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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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양안 ECFA 협상 순조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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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1 10:44:31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은 중국과 타이완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ECFA, 즉 경제협력기본협정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하이난다오에서 개막한 보아오포럼에 참석중인 시 부주석은 타이완 대표단 프레드릭 첸 단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 부주석은 중국과 타이완이 경제적으로 어떻게 협력을 강화할지를 정책의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면서 올해는 신성장산업에서의 협력과 금융 분야의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타이완 간 자유무역협정격인 ECFA 협상을 진행중인 양측은 그동안 2차례 협상을 통해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상반기 내에 협상을 마무리를 지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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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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