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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6월 지방선거의 재선 출마 시기와 수위를 천안함 인양과 수습 과정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고려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천안함 침몰사태를 고려해 당초 지난달 28일로 예정됐던 출마 선언을 연기했고, 다음달 초 개최 예정이었던 하이서울 페스티벌도 가을로 미루기로 했다고 이종현 경선 준비본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민주당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인 한명숙 전 총리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이 시점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오 시장은 천안함 침몰사태를 고려해 당초 지난달 28일로 예정됐던 출마 선언을 연기했고, 다음달 초 개최 예정이었던 하이서울 페스티벌도 가을로 미루기로 했다고 이종현 경선 준비본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민주당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인 한명숙 전 총리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이 시점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 오세훈 “출마선언 시기와 수위 신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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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1 11:45:51
오세훈 서울시장은 6월 지방선거의 재선 출마 시기와 수위를 천안함 인양과 수습 과정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고려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천안함 침몰사태를 고려해 당초 지난달 28일로 예정됐던 출마 선언을 연기했고, 다음달 초 개최 예정이었던 하이서울 페스티벌도 가을로 미루기로 했다고 이종현 경선 준비본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민주당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인 한명숙 전 총리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이 시점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오 시장은 천안함 침몰사태를 고려해 당초 지난달 28일로 예정됐던 출마 선언을 연기했고, 다음달 초 개최 예정이었던 하이서울 페스티벌도 가을로 미루기로 했다고 이종현 경선 준비본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민주당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인 한명숙 전 총리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이 시점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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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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