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임효성, 동료들 축복 속에 11일 결혼

입력 2010.04.11 (14:05) 수정 2010.04.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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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ㆍ29)가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인천 전자랜드)과 11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수원교회 송연식 목사가, 사회는 개그맨 손헌수가 맡았다. 또 S.E.S 시절 동료 멤버인 유진과 바다를 비롯해 손호영, 포맨이 축가를 불렀고 연예계 및 스포츠계 스타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슈와 임효성은 이날 결혼식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진의 소개로 만난 사실과 2년에 걸친 연애 과정을 공개했다.



현재 슈가 임신 중이어서 두 사람은 지난달 로스앤젤레스와 하와이 등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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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임효성, 동료들 축복 속에 11일 결혼
    • 입력 2010-04-11 14:05:19
    • 수정2010-04-11 14:14:53
    연합뉴스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ㆍ29)가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인천 전자랜드)과 11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수원교회 송연식 목사가, 사회는 개그맨 손헌수가 맡았다. 또 S.E.S 시절 동료 멤버인 유진과 바다를 비롯해 손호영, 포맨이 축가를 불렀고 연예계 및 스포츠계 스타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슈와 임효성은 이날 결혼식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진의 소개로 만난 사실과 2년에 걸친 연애 과정을 공개했다.

현재 슈가 임신 중이어서 두 사람은 지난달 로스앤젤레스와 하와이 등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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