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아(274위.양천구청)가 인천 국제 여자챌린저 테니스대회(총상금 2만5천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진아는 11일 인천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이리나 카멜리아 베구(253위.루마니아)를 2-0(6-4 6-2)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최근 한국선수권, 여수오픈, 실업종별대회 등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던 이진아는 우승 상금 2천940달러와 랭킹 포인트 50점을 획득했다.
12일부터 김해에서 열리는 김해 챌린저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내면 그랜드슬램 단식 예선에 나갈 수 있는 220위권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이진아는 "우승해서 매우 기쁘다. 순위를 더 올려 프랑스오픈에 꼭 나가고 싶다"며 "상대가 베이스라인 깊숙이 보낸 공을 한 박자 빨리 처리한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진아는 11일 인천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이리나 카멜리아 베구(253위.루마니아)를 2-0(6-4 6-2)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최근 한국선수권, 여수오픈, 실업종별대회 등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던 이진아는 우승 상금 2천940달러와 랭킹 포인트 50점을 획득했다.
12일부터 김해에서 열리는 김해 챌린저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내면 그랜드슬램 단식 예선에 나갈 수 있는 220위권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이진아는 "우승해서 매우 기쁘다. 순위를 더 올려 프랑스오픈에 꼭 나가고 싶다"며 "상대가 베이스라인 깊숙이 보낸 공을 한 박자 빨리 처리한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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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아, 인천 국제챌린저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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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1 15:11:04

이진아(274위.양천구청)가 인천 국제 여자챌린저 테니스대회(총상금 2만5천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진아는 11일 인천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이리나 카멜리아 베구(253위.루마니아)를 2-0(6-4 6-2)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최근 한국선수권, 여수오픈, 실업종별대회 등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던 이진아는 우승 상금 2천940달러와 랭킹 포인트 50점을 획득했다.
12일부터 김해에서 열리는 김해 챌린저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내면 그랜드슬램 단식 예선에 나갈 수 있는 220위권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이진아는 "우승해서 매우 기쁘다. 순위를 더 올려 프랑스오픈에 꼭 나가고 싶다"며 "상대가 베이스라인 깊숙이 보낸 공을 한 박자 빨리 처리한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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