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민간조사단장에 윤덕용 씨 임명

입력 2010.04.11 (16:00) 수정 2010.04.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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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침몰 원인을 규명할  민군합동조사단 민간 조사단장에  윤덕용씨가 선정됐습니다.



   국방부는  한국 과학기술원 재료공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포항공대 대학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덕용씨의  재료 공학 분야 전문성을 고려해  민간 조사단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덕용 민간 조사단장은  현역 박정이 합참전력발전본부장과 함께  공동 합동조사단장으로  천안함 침몰 원인을 조사하게 됩니다.



   국방부는 또  객관적이고 투명한 원인 조사를 위해  130여 명으로 구성된 민군합동조사단에  선체 관리와 폭발물 유형별 분석 분야  민간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 가족 대표와 국회 추천 인사들도  명단이 확정되는대로 분야별 조사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또  미 해군 전문가 7명이 내일부터 조사단에 합류하고  호주 전문가팀도 이번주에 한국에 도착해  조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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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함 민간조사단장에 윤덕용 씨 임명
    • 입력 2010-04-11 16:00:24
    • 수정2010-04-11 16:18:59
    정치
  천안함 침몰 원인을 규명할  민군합동조사단 민간 조사단장에  윤덕용씨가 선정됐습니다.

   국방부는  한국 과학기술원 재료공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포항공대 대학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덕용씨의  재료 공학 분야 전문성을 고려해  민간 조사단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덕용 민간 조사단장은  현역 박정이 합참전력발전본부장과 함께  공동 합동조사단장으로  천안함 침몰 원인을 조사하게 됩니다.

   국방부는 또  객관적이고 투명한 원인 조사를 위해  130여 명으로 구성된 민군합동조사단에  선체 관리와 폭발물 유형별 분석 분야  민간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 가족 대표와 국회 추천 인사들도  명단이 확정되는대로 분야별 조사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또  미 해군 전문가 7명이 내일부터 조사단에 합류하고  호주 전문가팀도 이번주에 한국에 도착해  조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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