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은 오늘 일요법회에서도 봉은사를 직영사찰로 전환하기로 한 조계종 총무원에 대한 비판을 계속했습니다.
명진스님은 법왕루에서 가진 일요법문에서 총무원이 직영사찰 전환의 정당성을 가리는 토론회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며 조속히 응할것을 촉구했습니다
명진스님은 또 김영국씨의 '외압설' 제기 이후 청와대 인사가 김영국씨에게 기자회견을 하지 말라고 압력을 넣었고, 총무원 기획실장 원담스님이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 결의를 전후해 청와대를 자주 출입했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명진스님은 법왕루에서 가진 일요법문에서 총무원이 직영사찰 전환의 정당성을 가리는 토론회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며 조속히 응할것을 촉구했습니다
명진스님은 또 김영국씨의 '외압설' 제기 이후 청와대 인사가 김영국씨에게 기자회견을 하지 말라고 압력을 넣었고, 총무원 기획실장 원담스님이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 결의를 전후해 청와대를 자주 출입했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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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진스님,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 비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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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1 16:00:56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은 오늘 일요법회에서도 봉은사를 직영사찰로 전환하기로 한 조계종 총무원에 대한 비판을 계속했습니다.
명진스님은 법왕루에서 가진 일요법문에서 총무원이 직영사찰 전환의 정당성을 가리는 토론회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며 조속히 응할것을 촉구했습니다
명진스님은 또 김영국씨의 '외압설' 제기 이후 청와대 인사가 김영국씨에게 기자회견을 하지 말라고 압력을 넣었고, 총무원 기획실장 원담스님이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 결의를 전후해 청와대를 자주 출입했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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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숙 기자 jslee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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