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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입력 2010.04.11 (17:19) 정치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 안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핵 안보 정상회의는 핵 테러에 대해 공동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최초의 국가 정상급 회의로 미국, 러시아, 중국 등 47개 나라가 참가합니다.
이 대통령은 정상들과의 4차례 만남을 통해 핵 안보 분야에서 우리의 기여 의지를 밝히고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북한 핵 문제의 조속한 해결 필요성과 이를 위해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원전 20기를 운영하는 세계 5위의 원자력 산업국가로서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방미 기간 최근 원전 수출 계약을 맺은 아랍에미리트 정상과 양자회담도 가질 계획입니다.
또 6.25 전쟁 60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참전 용사들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핵 안보 정상회의는 핵 테러에 대해 공동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최초의 국가 정상급 회의로 미국, 러시아, 중국 등 47개 나라가 참가합니다.
이 대통령은 정상들과의 4차례 만남을 통해 핵 안보 분야에서 우리의 기여 의지를 밝히고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북한 핵 문제의 조속한 해결 필요성과 이를 위해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원전 20기를 운영하는 세계 5위의 원자력 산업국가로서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방미 기간 최근 원전 수출 계약을 맺은 아랍에미리트 정상과 양자회담도 가질 계획입니다.
또 6.25 전쟁 60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참전 용사들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 이 대통령,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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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1 17:19:06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 안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핵 안보 정상회의는 핵 테러에 대해 공동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최초의 국가 정상급 회의로 미국, 러시아, 중국 등 47개 나라가 참가합니다.
이 대통령은 정상들과의 4차례 만남을 통해 핵 안보 분야에서 우리의 기여 의지를 밝히고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북한 핵 문제의 조속한 해결 필요성과 이를 위해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원전 20기를 운영하는 세계 5위의 원자력 산업국가로서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방미 기간 최근 원전 수출 계약을 맺은 아랍에미리트 정상과 양자회담도 가질 계획입니다.
또 6.25 전쟁 60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참전 용사들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핵 안보 정상회의는 핵 테러에 대해 공동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최초의 국가 정상급 회의로 미국, 러시아, 중국 등 47개 나라가 참가합니다.
이 대통령은 정상들과의 4차례 만남을 통해 핵 안보 분야에서 우리의 기여 의지를 밝히고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북한 핵 문제의 조속한 해결 필요성과 이를 위해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원전 20기를 운영하는 세계 5위의 원자력 산업국가로서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방미 기간 최근 원전 수출 계약을 맺은 아랍에미리트 정상과 양자회담도 가질 계획입니다.
또 6.25 전쟁 60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참전 용사들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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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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