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 안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핵 안보 정상회의는 핵 테러에 대해 공동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최초의 국가 정상급 회의로 미국, 러시아, 중국 등 47개 나라가 참가합니다.
이 대통령은 정상들과의 4차례 만남을 통해 핵 안보 분야에서 우리의 기여 의지를 밝히고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북한 핵 문제의 조속한 해결 필요성과 이를 위해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원전 20기를 운영하는 세계 5위의 원자력 산업국가로서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방미 기간 최근 원전 수출 계약을 맺은 아랍에미리트 정상과 양자회담도 가질 계획입니다.
또 6.25 전쟁 60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참전 용사들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핵 안보 정상회의는 핵 테러에 대해 공동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최초의 국가 정상급 회의로 미국, 러시아, 중국 등 47개 나라가 참가합니다.
이 대통령은 정상들과의 4차례 만남을 통해 핵 안보 분야에서 우리의 기여 의지를 밝히고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북한 핵 문제의 조속한 해결 필요성과 이를 위해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원전 20기를 운영하는 세계 5위의 원자력 산업국가로서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방미 기간 최근 원전 수출 계약을 맺은 아랍에미리트 정상과 양자회담도 가질 계획입니다.
또 6.25 전쟁 60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참전 용사들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
- 입력 2010-04-11 17:19:06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 안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핵 안보 정상회의는 핵 테러에 대해 공동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최초의 국가 정상급 회의로 미국, 러시아, 중국 등 47개 나라가 참가합니다.
이 대통령은 정상들과의 4차례 만남을 통해 핵 안보 분야에서 우리의 기여 의지를 밝히고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북한 핵 문제의 조속한 해결 필요성과 이를 위해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원전 20기를 운영하는 세계 5위의 원자력 산업국가로서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방미 기간 최근 원전 수출 계약을 맺은 아랍에미리트 정상과 양자회담도 가질 계획입니다.
또 6.25 전쟁 60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참전 용사들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
-
이재원 기자 ljw@kbs.co.kr
이재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