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4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 차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지하 1층 화장실 내부 배관로 등 45제곱미터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연기가 가득 차면서 환자와 보호자 100여 명이 한 시간 넘게 병실 밖으로 대피해야 했습니다.
경찰은 불길이 지하 1층 화장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지하 1층 화장실 내부 배관로 등 45제곱미터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연기가 가득 차면서 환자와 보호자 100여 명이 한 시간 넘게 병실 밖으로 대피해야 했습니다.
경찰은 불길이 지하 1층 화장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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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차병원서 불…환자 100여 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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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1 17:36:14
오늘 오후 1시 4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 차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지하 1층 화장실 내부 배관로 등 45제곱미터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연기가 가득 차면서 환자와 보호자 100여 명이 한 시간 넘게 병실 밖으로 대피해야 했습니다.
경찰은 불길이 지하 1층 화장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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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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