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테러조직이 핵무기를 획득할 가능성이 미국 안보의 가장 큰 단일 위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핵안보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알-카에다와 같은 조직이 핵무기나 다른 대량살상무기들을 획득하려고 하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이같은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세계 정상들이 만나는 이번 회의에서 핵물질의 관리를 보다 엄격히 하는 방향으로 큰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핵안보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알-카에다와 같은 조직이 핵무기나 다른 대량살상무기들을 획득하려고 하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이같은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세계 정상들이 만나는 이번 회의에서 핵물질의 관리를 보다 엄격히 하는 방향으로 큰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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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테러조직 핵무기 획득이 최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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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2 09:38:34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테러조직이 핵무기를 획득할 가능성이 미국 안보의 가장 큰 단일 위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핵안보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알-카에다와 같은 조직이 핵무기나 다른 대량살상무기들을 획득하려고 하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이같은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세계 정상들이 만나는 이번 회의에서 핵물질의 관리를 보다 엄격히 하는 방향으로 큰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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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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