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는 지난해 4월 이후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모두 만7천7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 집계에 비해 100명 가량 증가한 수칩니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이 8천2백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은 4천7백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아시아태평양 3천5백여 명, 중동 천여 명, 아프리카 168명 등이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WHO는 지난 12~14일 열린 전문가 비상회의의 권고에 따라 겨울에 접어드는 남반구에서 신종플루 2차 확산 상황을 지켜본 뒤 경보 수위 하향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는 일주일 전 집계에 비해 100명 가량 증가한 수칩니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이 8천2백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은 4천7백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아시아태평양 3천5백여 명, 중동 천여 명, 아프리카 168명 등이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WHO는 지난 12~14일 열린 전문가 비상회의의 권고에 따라 겨울에 접어드는 남반구에서 신종플루 2차 확산 상황을 지켜본 뒤 경보 수위 하향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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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신종플루 사망자 17,7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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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7 07:36:35
세계보건기구는 지난해 4월 이후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모두 만7천7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 집계에 비해 100명 가량 증가한 수칩니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이 8천2백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은 4천7백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아시아태평양 3천5백여 명, 중동 천여 명, 아프리카 168명 등이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WHO는 지난 12~14일 열린 전문가 비상회의의 권고에 따라 겨울에 접어드는 남반구에서 신종플루 2차 확산 상황을 지켜본 뒤 경보 수위 하향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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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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