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하이 지진 사망자 1,400명 육박
입력 2010.04.17 (07:36)
수정 2010.04.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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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중국 북서부 칭하이성 위수현에서 일어난 규모 7.1의 강진으로 1339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부상자는 만 2천 명에 달할 것으로 중국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위수장족자치주 재해대책본부 샤쉐핑 대변인은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잔해 속 사신이 계속 발견돼 사망자 수도 급격히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천 명의 구조대원들은 건물 잔해에 갇힌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존 한계인 72시간이 지났지만 더 많은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또 부상자는 만 2천 명에 달할 것으로 중국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위수장족자치주 재해대책본부 샤쉐핑 대변인은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잔해 속 사신이 계속 발견돼 사망자 수도 급격히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천 명의 구조대원들은 건물 잔해에 갇힌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존 한계인 72시간이 지났지만 더 많은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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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칭하이 지진 사망자 1,4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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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7 07:36:37
- 수정2010-04-17 21:44:09
지난 중국 북서부 칭하이성 위수현에서 일어난 규모 7.1의 강진으로 1339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부상자는 만 2천 명에 달할 것으로 중국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위수장족자치주 재해대책본부 샤쉐핑 대변인은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잔해 속 사신이 계속 발견돼 사망자 수도 급격히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천 명의 구조대원들은 건물 잔해에 갇힌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존 한계인 72시간이 지났지만 더 많은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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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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