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채의 규모나 증가 속도에 문제가 있는 공기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기업의 부채규모와 증가속도에 대한 국회와 언론의 우려를 감안해 문제가 될 만한 기관이 나오면 관리비 절감이나 유휴자산 매각 등의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기업과 정부의 협의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시 효율성을 높이는 등 다각적인 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그러나 대부분의 공기업이 꾸준히 당기 순이익을 실현하는 만큼 지급가능성에 문제가 없을 것이고 부채와 함께 자산도 늘어온 만큼 직접적인 재정부담으로 연결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기업의 부채규모와 증가속도에 대한 국회와 언론의 우려를 감안해 문제가 될 만한 기관이 나오면 관리비 절감이나 유휴자산 매각 등의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기업과 정부의 협의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시 효율성을 높이는 등 다각적인 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그러나 대부분의 공기업이 꾸준히 당기 순이익을 실현하는 만큼 지급가능성에 문제가 없을 것이고 부채와 함께 자산도 늘어온 만큼 직접적인 재정부담으로 연결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부채 문제있는 공기업에 자구 노력 추진”
-
- 입력 2010-04-17 07:36:37
정부가 부채의 규모나 증가 속도에 문제가 있는 공기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기업의 부채규모와 증가속도에 대한 국회와 언론의 우려를 감안해 문제가 될 만한 기관이 나오면 관리비 절감이나 유휴자산 매각 등의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기업과 정부의 협의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시 효율성을 높이는 등 다각적인 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그러나 대부분의 공기업이 꾸준히 당기 순이익을 실현하는 만큼 지급가능성에 문제가 없을 것이고 부채와 함께 자산도 늘어온 만큼 직접적인 재정부담으로 연결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
-
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서영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