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삭스 기소가 최대 악재로 작용하면서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어제보다 125.91포인트, 1.13% 하락한 11,018.66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은 34.43포인트, 1.37% 내린 2,481.26를 나타냈고, S&P500은 19.54포인트, 1.61% 내린 1,192.13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6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데다가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골드만삭스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이 최대 악재로 작용하면서 금융주와 에너지, 원자재 등의 상품주들이 지수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어제보다 125.91포인트, 1.13% 하락한 11,018.66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은 34.43포인트, 1.37% 내린 2,481.26를 나타냈고, S&P500은 19.54포인트, 1.61% 내린 1,192.13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6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데다가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골드만삭스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이 최대 악재로 작용하면서 금융주와 에너지, 원자재 등의 상품주들이 지수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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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골드만 기소 파장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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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7 07:41:29
골드만 삭스 기소가 최대 악재로 작용하면서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어제보다 125.91포인트, 1.13% 하락한 11,018.66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은 34.43포인트, 1.37% 내린 2,481.26를 나타냈고, S&P500은 19.54포인트, 1.61% 내린 1,192.13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6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데다가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골드만삭스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이 최대 악재로 작용하면서 금융주와 에너지, 원자재 등의 상품주들이 지수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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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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