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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링스 헬기 밤샘 수색작업…성과 없어
입력 2010.04.17 (07:41) 수정 2010.04.17 (11:08) 사회
초계 임무를 하던 해군 링스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숨지고 승무원 3명이 실종된 가운데 군·경의 수색 작업이 밤새 계속됐습니다
해군 3함대와 해양경찰은 선박 20여 척을 동원해 사고가 난 진도군 독거도 해상에서 밤새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어제 수습한 항공 헬멧과 등 일부 잔해물을 외에는 특별히 찾아낸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은 사고 헬기에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발신 장치가 없는데다 바다 수심이 40미터가 넘어 정확한 사고 지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승무원 3명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3함대 소속 링스 헬기는 초계 작전 중이던 그제 밤 9시쯤 연락이 끊겼고, 어제 새벽 진도 독거도 해상에서 조종사인 권태하 대위의 시신이 발견돼 국군 함평병원에 안치됐습니다.
해군 3함대와 해양경찰은 선박 20여 척을 동원해 사고가 난 진도군 독거도 해상에서 밤새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어제 수습한 항공 헬멧과 등 일부 잔해물을 외에는 특별히 찾아낸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은 사고 헬기에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발신 장치가 없는데다 바다 수심이 40미터가 넘어 정확한 사고 지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승무원 3명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3함대 소속 링스 헬기는 초계 작전 중이던 그제 밤 9시쯤 연락이 끊겼고, 어제 새벽 진도 독거도 해상에서 조종사인 권태하 대위의 시신이 발견돼 국군 함평병원에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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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7 07:41:32
- 수정2010-04-17 11:08:52
초계 임무를 하던 해군 링스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숨지고 승무원 3명이 실종된 가운데 군·경의 수색 작업이 밤새 계속됐습니다
해군 3함대와 해양경찰은 선박 20여 척을 동원해 사고가 난 진도군 독거도 해상에서 밤새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어제 수습한 항공 헬멧과 등 일부 잔해물을 외에는 특별히 찾아낸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은 사고 헬기에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발신 장치가 없는데다 바다 수심이 40미터가 넘어 정확한 사고 지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승무원 3명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3함대 소속 링스 헬기는 초계 작전 중이던 그제 밤 9시쯤 연락이 끊겼고, 어제 새벽 진도 독거도 해상에서 조종사인 권태하 대위의 시신이 발견돼 국군 함평병원에 안치됐습니다.
해군 3함대와 해양경찰은 선박 20여 척을 동원해 사고가 난 진도군 독거도 해상에서 밤새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어제 수습한 항공 헬멧과 등 일부 잔해물을 외에는 특별히 찾아낸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은 사고 헬기에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발신 장치가 없는데다 바다 수심이 40미터가 넘어 정확한 사고 지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승무원 3명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3함대 소속 링스 헬기는 초계 작전 중이던 그제 밤 9시쯤 연락이 끊겼고, 어제 새벽 진도 독거도 해상에서 조종사인 권태하 대위의 시신이 발견돼 국군 함평병원에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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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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