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VP] LG 샛별 오지환 ‘쐐기 3점포’

입력 2010.04.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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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는 LG가 기아를 물리쳐 중위권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접전을 벌였던 LG는 입단 2년차 오지환의 석점 홈런에 힘입어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4위 기아와 5위 LG의 맞대결이 펼쳐진 광주구장.



기아와 2 대 2의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LG는 8회초,분위기 반전에 성공합니다.



대타 최동수가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한점을 앞서갑니다.



계속된 주자 1, 3루 상황에서 타석을 이어받은 입단 2년차 오지환.



곽정철의 초구를 주저없이 공략한 오지환은 광주구장의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석점 홈런을 날려,기아와의 접전을 사실상 마무리지었습니다.



지난달 27일, 삼성과 치른 개막전에서도 큼지막한 석점 홈런을 날려 가능성을 인정받은 LG의 젊은피, 오지환.



스포츠스포츠가 선정한 오늘의 MV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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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MVP] LG 샛별 오지환 ‘쐐기 3점포’
    • 입력 2010-04-17 08:10:45
    스포츠 스포츠
광주에서는 LG가 기아를 물리쳐 중위권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접전을 벌였던 LG는 입단 2년차 오지환의 석점 홈런에 힘입어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4위 기아와 5위 LG의 맞대결이 펼쳐진 광주구장.

기아와 2 대 2의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LG는 8회초,분위기 반전에 성공합니다.

대타 최동수가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한점을 앞서갑니다.

계속된 주자 1, 3루 상황에서 타석을 이어받은 입단 2년차 오지환.

곽정철의 초구를 주저없이 공략한 오지환은 광주구장의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석점 홈런을 날려,기아와의 접전을 사실상 마무리지었습니다.

지난달 27일, 삼성과 치른 개막전에서도 큼지막한 석점 홈런을 날려 가능성을 인정받은 LG의 젊은피, 오지환.

스포츠스포츠가 선정한 오늘의 MV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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