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외환 시스템을 관리변동환율제로 점진적으로 변경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중국 후진타오 주석이 15일 브라질에서 열린 브릭스 4개국 정상회담 비공개 세션에서 "중국은 통제되고 점진적인 방식으로 관리변동환율제로 계속 움직여왔다"면서 "금융위기가 시작된 후 위안화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것은 전 세계적인 금융 안정성 유지에도 기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중국 후진타오 주석이 15일 브라질에서 열린 브릭스 4개국 정상회담 비공개 세션에서 "중국은 통제되고 점진적인 방식으로 관리변동환율제로 계속 움직여왔다"면서 "금융위기가 시작된 후 위안화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것은 전 세계적인 금융 안정성 유지에도 기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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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진타오, 변동환율제 점진적 도입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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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7 08:13:46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외환 시스템을 관리변동환율제로 점진적으로 변경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중국 후진타오 주석이 15일 브라질에서 열린 브릭스 4개국 정상회담 비공개 세션에서 "중국은 통제되고 점진적인 방식으로 관리변동환율제로 계속 움직여왔다"면서 "금융위기가 시작된 후 위안화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것은 전 세계적인 금융 안정성 유지에도 기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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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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