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최경주, 2라운드 공동 22위로 추락

최경주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미국프로골프투어 2라운드에서 22위로 밀려났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힐튼해드 아일랜드에서 열린 PGA투어 버라이즌 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쳐,합계 4언더파로 중간 합계 22위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던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샷이 흔들리면서 부진한 성적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공동 선두인 짐 퓨릭 등과는 3타 차이에 불과해,남은 3,4라운드 성적에 따라 상위권 도약의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