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 출연 日 드라마 시청률 11.9%

입력 2010.04.17 (10:07) 수정 2010.04.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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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24)이 출연한 후지TV의 새 드라마가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영웅재중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후지TV의 '솔직하지 못해서'의 지난 15일 첫방송 시청률은 11.9%(비디오리서치 기준, 관동 지역)를 기록했다.



한국인 의료기기 세일즈맨을 맡은 영웅재중은 첫 방송에서 말쑥한 양복차림으로 등장해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선보이면서 사랑에 빠진 청년의 모습과 실적을 올리지 못한 세일즈맨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영웅재중을 비롯해 주연을 맡은 우에노 주리(23), 에이타(27) 등 인기 청춘스타들이 출연하는 '솔직하지 못해서'는 인기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48)가 각본을 맡은 작품으로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젊은 남녀들의 우정을 그린 청춘물이다.



한편, 같은 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TBS의 '히미쯔노아라시짱 초호화VIP 격돌스페셜'로 1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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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재중 출연 日 드라마 시청률 11.9%
    • 입력 2010-04-17 10:07:54
    • 수정2010-04-17 10:19:15
    연합뉴스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24)이 출연한 후지TV의 새 드라마가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영웅재중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후지TV의 '솔직하지 못해서'의 지난 15일 첫방송 시청률은 11.9%(비디오리서치 기준, 관동 지역)를 기록했다.

한국인 의료기기 세일즈맨을 맡은 영웅재중은 첫 방송에서 말쑥한 양복차림으로 등장해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선보이면서 사랑에 빠진 청년의 모습과 실적을 올리지 못한 세일즈맨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영웅재중을 비롯해 주연을 맡은 우에노 주리(23), 에이타(27) 등 인기 청춘스타들이 출연하는 '솔직하지 못해서'는 인기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48)가 각본을 맡은 작품으로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젊은 남녀들의 우정을 그린 청춘물이다.

한편, 같은 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TBS의 '히미쯔노아라시짱 초호화VIP 격돌스페셜'로 1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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