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앙은행 출구전략 최대한 신중해야”

입력 2010.04.17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은 출구전략을 매우 신중히 진행해야 한다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고위관리가 말했습니다.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인 토머스 호닉은 금융위기 당시 미국 중앙은행이 사들인 자산을 지나치게 서둘러 매각하면 시장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며 출구전략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금융위기 당시 기준 금리를 거의 제로 수준으로 낮추고 1조 2천500억 달러 상당의 주택저당증권 등 장기 자산을 사들인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중앙은행 출구전략 최대한 신중해야”
    • 입력 2010-04-17 11:05:49
    국제
미국 중앙은행은 출구전략을 매우 신중히 진행해야 한다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고위관리가 말했습니다.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인 토머스 호닉은 금융위기 당시 미국 중앙은행이 사들인 자산을 지나치게 서둘러 매각하면 시장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며 출구전략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금융위기 당시 기준 금리를 거의 제로 수준으로 낮추고 1조 2천500억 달러 상당의 주택저당증권 등 장기 자산을 사들인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