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링스 헬기 수색작업 계속…성과 없어

입력 2010.04.17 (11:06) 수정 2010.04.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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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사라진  해군 링스 헬기에 대한  수색이 사흘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군 3함대와 해양 경찰은 선박 30여 척을 동원해  진도군 독거도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지만  항공 헬멧 등 일부 잔해물을 찾았을 뿐  실종된 3명의 생사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군은 금속 파편을 50센티미터 단위로  정밀 탐색할 수 있는 소해함 2척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해군 3함대 소속 링스 헬기는 초계 작전을 하다  그제 밤 9시 쯤 연락이 끊겼고, 어제 새벽 진도 독거도 해상에서 조종사인 권태하 대위의 시신이 발견돼 국군 함평병원에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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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링스 헬기 수색작업 계속…성과 없어
    • 입력 2010-04-17 11:06:57
    • 수정2010-04-17 11:11:29
    사회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사라진  해군 링스 헬기에 대한  수색이 사흘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군 3함대와 해양 경찰은 선박 30여 척을 동원해  진도군 독거도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지만  항공 헬멧 등 일부 잔해물을 찾았을 뿐  실종된 3명의 생사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군은 금속 파편을 50센티미터 단위로  정밀 탐색할 수 있는 소해함 2척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해군 3함대 소속 링스 헬기는 초계 작전을 하다  그제 밤 9시 쯤 연락이 끊겼고, 어제 새벽 진도 독거도 해상에서 조종사인 권태하 대위의 시신이 발견돼 국군 함평병원에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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