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칭하이 성에서 강진을 유발시킨 지각판을 따라서 새로운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홍콩의 지진전문가 장위안즈 교수를 인용해, 지난 14일 발생한 칭하이성 지진의 여진이 800여 차례로 지난 2008년 쓰촨 대지진보다 잦은 만큼 추가 지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장위안즈 교수는 여진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는 것은 문제가 된 바옌카라 지각판의 지진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홍콩의 지진전문가 장위안즈 교수를 인용해, 지난 14일 발생한 칭하이성 지진의 여진이 800여 차례로 지난 2008년 쓰촨 대지진보다 잦은 만큼 추가 지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장위안즈 교수는 여진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는 것은 문제가 된 바옌카라 지각판의 지진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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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전문가 “중국 지진 추가 발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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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7 11:48:37
최근 중국 칭하이 성에서 강진을 유발시킨 지각판을 따라서 새로운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홍콩의 지진전문가 장위안즈 교수를 인용해, 지난 14일 발생한 칭하이성 지진의 여진이 800여 차례로 지난 2008년 쓰촨 대지진보다 잦은 만큼 추가 지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장위안즈 교수는 여진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는 것은 문제가 된 바옌카라 지각판의 지진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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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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