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나, 팬이나 볼 욕심에 낭패

입력 2010.04.17 (15:13)
‘정말 잡고 싶어요’ 1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휴스턴 애스트로스 경기, 컵스 우익수 후쿠도메 고스케(왼쪽)와 중견수 말론 버드가 휴스턴 헌터 펜스가 친 뜬 공을 서로 잡으려다 놓치고 있다.(사진 왼쪽 / EPA=연합뉴스)<BR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LA 다저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팬들이 다저스 안드레 이시어가 홈런볼을 잡으려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 AP=연합뉴스)
아찔한 강타 ‘홈팬 날벼락’ 16일(현지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시카고 화이트삭스 경기, 한 야구팬이 클리블랜드 맷 라포타가 타격을 하다 놓친 배트에 맞고 있다.
‘내가 지켜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탬파베이 레이스 경기, 탬파베이 선발 투수 웨이드 데이비스가 1루 주자를 견제하고 있다.
홈 접전 희비 16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탬파베이 레이스 경기, 탬파베이 포수 다이오너 나바로(오른쪽)가 보스턴 주자 케빈 유킬리스를 태그아우 시키고 있다.
가랑이 사이로 슬라이딩 16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탬파베이 레이스 경기, 보스턴 유격스 마르코 스쿠타로(위)가 탬파베이 주자 칼 크로포드의 도루를 저지하려다 가까스로 공을 잡고 있다.
허망한 점프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경기, 워싱턴 중견수 윌리 해리스가 밀워키 케이시 맥기히가 친 홈런성 타구를 잡기 위해 점프하고 있다.
점프 송구 16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콜로라도 로키스 경기, 콜로라도 유격수 트로이 툴로위츠키(위)가 애틀랜트 주자 유넬 에스코바를 포스아웃 시킨 후 더블플레이를 위해 1루로 송구하고 있다.
‘어서와’ 16일(현지시간)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러츠-신시내티 레즈 경기, 피츠버그 유격수 로니 세데뇨가 신시내티 주자 제이 브루스를 태그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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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나, 팬이나 볼 욕심에 낭패
    • 입력 2010-04-17 15: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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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휴스턴 애스트로스 경기, 컵스 우익수 후쿠도메 고스케(왼쪽)와 중견수 말론 버드가 휴스턴 헌터 펜스가 친 뜬 공을 서로 잡으려다 놓치고 있다.(사진 왼쪽 / EPA=연합뉴스)<BR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LA 다저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팬들이 다저스 안드레 이시어가 홈런볼을 잡으려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 A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휴스턴 애스트로스 경기, 컵스 우익수 후쿠도메 고스케(왼쪽)와 중견수 말론 버드가 휴스턴 헌터 펜스가 친 뜬 공을 서로 잡으려다 놓치고 있다.(사진 왼쪽 / EPA=연합뉴스)<BR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LA 다저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팬들이 다저스 안드레 이시어가 홈런볼을 잡으려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 A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휴스턴 애스트로스 경기, 컵스 우익수 후쿠도메 고스케(왼쪽)와 중견수 말론 버드가 휴스턴 헌터 펜스가 친 뜬 공을 서로 잡으려다 놓치고 있다.(사진 왼쪽 / EPA=연합뉴스)<BR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LA 다저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팬들이 다저스 안드레 이시어가 홈런볼을 잡으려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 A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휴스턴 애스트로스 경기, 컵스 우익수 후쿠도메 고스케(왼쪽)와 중견수 말론 버드가 휴스턴 헌터 펜스가 친 뜬 공을 서로 잡으려다 놓치고 있다.(사진 왼쪽 / EPA=연합뉴스)<BR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LA 다저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팬들이 다저스 안드레 이시어가 홈런볼을 잡으려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 A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휴스턴 애스트로스 경기, 컵스 우익수 후쿠도메 고스케(왼쪽)와 중견수 말론 버드가 휴스턴 헌터 펜스가 친 뜬 공을 서로 잡으려다 놓치고 있다.(사진 왼쪽 / EPA=연합뉴스)<BR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LA 다저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팬들이 다저스 안드레 이시어가 홈런볼을 잡으려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 A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휴스턴 애스트로스 경기, 컵스 우익수 후쿠도메 고스케(왼쪽)와 중견수 말론 버드가 휴스턴 헌터 펜스가 친 뜬 공을 서로 잡으려다 놓치고 있다.(사진 왼쪽 / EPA=연합뉴스)<BR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LA 다저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팬들이 다저스 안드레 이시어가 홈런볼을 잡으려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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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휴스턴 애스트로스 경기, 컵스 우익수 후쿠도메 고스케(왼쪽)와 중견수 말론 버드가 휴스턴 헌터 펜스가 친 뜬 공을 서로 잡으려다 놓치고 있다.(사진 왼쪽 / EPA=연합뉴스)<BR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LA 다저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팬들이 다저스 안드레 이시어가 홈런볼을 잡으려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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