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함미 인양이 끝나면서 침몰 원인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함수 인양 준비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함수 인양에 필요한 4개의 쇠사슬 가운데, 두번째 쇠사슬 연결에 성공한 해군과 민간 인양업체는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작업을 재개해, 세번째 쇠사슬을 감기 위한 수중 작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오는 24일까지 함수 인양작업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지만, 내일부터는 유속이 빠른 사리 기간이 지나 작업을 하기에 좋은 여건이 될 것으로 보여, 인양 시점이 앞당겨 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함수 인양에 필요한 4개의 쇠사슬 가운데, 두번째 쇠사슬 연결에 성공한 해군과 민간 인양업체는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작업을 재개해, 세번째 쇠사슬을 감기 위한 수중 작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오는 24일까지 함수 인양작업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지만, 내일부터는 유속이 빠른 사리 기간이 지나 작업을 하기에 좋은 여건이 될 것으로 보여, 인양 시점이 앞당겨 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천안함 함수 인양 준비 속도
-
- 입력 2010-04-17 16:06:57
천안함 함미 인양이 끝나면서 침몰 원인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함수 인양 준비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함수 인양에 필요한 4개의 쇠사슬 가운데, 두번째 쇠사슬 연결에 성공한 해군과 민간 인양업체는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작업을 재개해, 세번째 쇠사슬을 감기 위한 수중 작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오는 24일까지 함수 인양작업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지만, 내일부터는 유속이 빠른 사리 기간이 지나 작업을 하기에 좋은 여건이 될 것으로 보여, 인양 시점이 앞당겨 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황재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