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 50주년…기념행사 잇따라

입력 2010.04.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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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50주년을 이틀 앞둔 오늘 서울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4월회는 오늘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각계 인사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민주혁명 50주년 기념탑'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기념탑은 높이 4.6m로 나선과 비둘기가 횃불을 감싸는 모습이며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한민족의 소망을 형상화했습니다.

'민권연대'도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4.19혁명 50주년 민주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서울 수유리 4.19 묘역에도 견학온 학생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 그리고 4.19 유공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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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9 혁명 50주년…기념행사 잇따라
    • 입력 2010-04-17 17:00:01
    사회
4.19혁명 50주년을 이틀 앞둔 오늘 서울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4월회는 오늘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각계 인사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민주혁명 50주년 기념탑'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기념탑은 높이 4.6m로 나선과 비둘기가 횃불을 감싸는 모습이며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한민족의 소망을 형상화했습니다. '민권연대'도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4.19혁명 50주년 민주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서울 수유리 4.19 묘역에도 견학온 학생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 그리고 4.19 유공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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