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유럽행 항공편이 중단되면서 케냐의 화훼 농가가 큰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케냐의 화훼협회 회장은 BBC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에서, 화훼 수출길이 막히면서 하루에 150만 달러에서 200만 달러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냐 화훼협회 회장은 5백 톤에 이르는 꽃이 수출길이 막혀 나이로비 국제공항 저온창고에 보관돼 있지만 수용공간이 부족해 산지로 돌려보내는 꽃 운송 차량도 상당수라고 덧붙였습니다.
케냐의 화훼협회 회장은 BBC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에서, 화훼 수출길이 막히면서 하루에 150만 달러에서 200만 달러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냐 화훼협회 회장은 5백 톤에 이르는 꽃이 수출길이 막혀 나이로비 국제공항 저온창고에 보관돼 있지만 수용공간이 부족해 산지로 돌려보내는 꽃 운송 차량도 상당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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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화산폭발로 케냐 화훼산업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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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7 17:51:04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유럽행 항공편이 중단되면서 케냐의 화훼 농가가 큰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케냐의 화훼협회 회장은 BBC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에서, 화훼 수출길이 막히면서 하루에 150만 달러에서 200만 달러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냐 화훼협회 회장은 5백 톤에 이르는 꽃이 수출길이 막혀 나이로비 국제공항 저온창고에 보관돼 있지만 수용공간이 부족해 산지로 돌려보내는 꽃 운송 차량도 상당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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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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