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회복과 환절기 의류 수요가 늘면서 백화점들의 봄 세일 실적도 상승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봄 정기세일 기간 동안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9.1% 늘었고, 현대백화점은 9.6%, 신세계 백화점은 23.6%나 실적이 뛰었습니다.
구두와 핸드백 등 잡화류 매출이 가장 많이 늘었고 아웃도어, 주방용 제품, 여성의류 등의 매출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봄 정기세일 기간 동안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9.1% 늘었고, 현대백화점은 9.6%, 신세계 백화점은 23.6%나 실적이 뛰었습니다.
구두와 핸드백 등 잡화류 매출이 가장 많이 늘었고 아웃도어, 주방용 제품, 여성의류 등의 매출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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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업계, 봄 세일 실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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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05:54:12
소비심리 회복과 환절기 의류 수요가 늘면서 백화점들의 봄 세일 실적도 상승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봄 정기세일 기간 동안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9.1% 늘었고, 현대백화점은 9.6%, 신세계 백화점은 23.6%나 실적이 뛰었습니다.
구두와 핸드백 등 잡화류 매출이 가장 많이 늘었고 아웃도어, 주방용 제품, 여성의류 등의 매출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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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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