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서 8차 구제역 의심 신고
입력 2010.04.20 (05:54)
수정 2010.04.2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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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에서 구제역이 발병한 가운데 경기도 김포시에서 8번째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제 오후 김포시 월곶면의 한 농가에서 젖소 한 마리가 유두에 수포가 생기고 식욕 부진 증상을 보인다는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이번 구제역이 최초 발생한 강화의 농장에서 동쪽으로 5.3킬로미터 떨어진 '경계지역'에 있습니다.
의심 젖소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는 오늘 오전 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제 오후 김포시 월곶면의 한 농가에서 젖소 한 마리가 유두에 수포가 생기고 식욕 부진 증상을 보인다는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이번 구제역이 최초 발생한 강화의 농장에서 동쪽으로 5.3킬로미터 떨어진 '경계지역'에 있습니다.
의심 젖소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는 오늘 오전 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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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김포서 8차 구제역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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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05:54:12
- 수정2010-04-20 07:33:48
인천 강화군에서 구제역이 발병한 가운데 경기도 김포시에서 8번째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제 오후 김포시 월곶면의 한 농가에서 젖소 한 마리가 유두에 수포가 생기고 식욕 부진 증상을 보인다는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이번 구제역이 최초 발생한 강화의 농장에서 동쪽으로 5.3킬로미터 떨어진 '경계지역'에 있습니다.
의심 젖소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는 오늘 오전 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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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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