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서거한 폴란드 대통령 부부의 장례식에 참석하려다 아이슬란드 화산재 피해로 참석이 취소되자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타임스는 오바마 대통령이 휴일인 지난 19일 워싱턴D.C.인근의 앤드루스 공군기지 골프장에서 동반자 3명과 함께 골프를 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타임스는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골프는 지난해 1월 취임후 32번째였다면서, 부시 전 대통령이 8년의 임기동안 24번의 골프를 쳤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잦은 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주 폴란드 비행기 추락사고 이후 워싱턴에 있는 폴란드 대사관도 방문하지 않았다고 워싱턴타임스는 덧붙였습니다.
워싱턴타임스는 오바마 대통령이 휴일인 지난 19일 워싱턴D.C.인근의 앤드루스 공군기지 골프장에서 동반자 3명과 함께 골프를 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타임스는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골프는 지난해 1월 취임후 32번째였다면서, 부시 전 대통령이 8년의 임기동안 24번의 골프를 쳤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잦은 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주 폴란드 비행기 추락사고 이후 워싱턴에 있는 폴란드 대사관도 방문하지 않았다고 워싱턴타임스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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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 “조문 취소한 오바마 휴일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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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05:54:13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서거한 폴란드 대통령 부부의 장례식에 참석하려다 아이슬란드 화산재 피해로 참석이 취소되자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타임스는 오바마 대통령이 휴일인 지난 19일 워싱턴D.C.인근의 앤드루스 공군기지 골프장에서 동반자 3명과 함께 골프를 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타임스는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골프는 지난해 1월 취임후 32번째였다면서, 부시 전 대통령이 8년의 임기동안 24번의 골프를 쳤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잦은 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주 폴란드 비행기 추락사고 이후 워싱턴에 있는 폴란드 대사관도 방문하지 않았다고 워싱턴타임스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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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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