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적항공사인 루프트한자와 에어 베를린의 운항이 부분 재개됐습니다.
루프트한자는 현지시각 19일 오후 6시부터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공항에서 제한적으로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국제선은 미국행 노선을 시작으로 발이 묶인 여행객들을 싣고 출국할 예정입니다.
또 아시아, 유럽에서 50편의 여객기가 20일 아침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뒤셀도르프 공항에 도착할 것이라고 항공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독일 대부분의 영공은 아직도 비행금지 조치가 계속되고 있지만 루프트한자는 조종사들이 육안으로 저공 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루프트한자는 현지시각 19일 오후 6시부터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공항에서 제한적으로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국제선은 미국행 노선을 시작으로 발이 묶인 여행객들을 싣고 출국할 예정입니다.
또 아시아, 유럽에서 50편의 여객기가 20일 아침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뒤셀도르프 공항에 도착할 것이라고 항공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독일 대부분의 영공은 아직도 비행금지 조치가 계속되고 있지만 루프트한자는 조종사들이 육안으로 저공 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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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 여객기 운항 부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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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06:04:47
독일 국적항공사인 루프트한자와 에어 베를린의 운항이 부분 재개됐습니다.
루프트한자는 현지시각 19일 오후 6시부터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공항에서 제한적으로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국제선은 미국행 노선을 시작으로 발이 묶인 여행객들을 싣고 출국할 예정입니다.
또 아시아, 유럽에서 50편의 여객기가 20일 아침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뒤셀도르프 공항에 도착할 것이라고 항공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독일 대부분의 영공은 아직도 비행금지 조치가 계속되고 있지만 루프트한자는 조종사들이 육안으로 저공 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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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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