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로 디스커버리호 귀환 연기

입력 2010.04.2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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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지구 귀환이 기상악화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미 항공우주국은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 주변의 짙은 구름과 강수 등 기상악화로 디스커버리호의 귀환을 현지시각 20일 아침으로 연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주인 7명이 싣고 지난 5일 발사된 디스커버리호는 국제우주정거장에 기자재를 공급한 뒤 당초 18일 귀환할 예정이었지만 두번에 걸친 연기로 당초 예정일보다 이틀 늦게 귀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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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악화로 디스커버리호 귀환 연기
    • 입력 2010-04-20 06:04:48
    국제
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지구 귀환이 기상악화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미 항공우주국은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 주변의 짙은 구름과 강수 등 기상악화로 디스커버리호의 귀환을 현지시각 20일 아침으로 연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주인 7명이 싣고 지난 5일 발사된 디스커버리호는 국제우주정거장에 기자재를 공급한 뒤 당초 18일 귀환할 예정이었지만 두번에 걸친 연기로 당초 예정일보다 이틀 늦게 귀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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