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30분 쯤, 충북 옥천군 이원면의 한 차량용 적재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와 장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공장 내에 설치된 보일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 내에 설치된 보일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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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용 적재함 제조공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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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06:04:48
어젯밤 9시 30분 쯤, 충북 옥천군 이원면의 한 차량용 적재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와 장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공장 내에 설치된 보일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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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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