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량이 갈수록 줄고 있지만 우리 쌀로 만든 가공 식품은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과거 라면과 떡볶이 등 일부 품목에 한정됐던 쌀 가공식품이 고추장 등 장류와 파이, 과자류 등으로 다양하게 확산되면서 매출이 20%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쌀 가공식품이 인기를 끄는 것은 웰빙 바람에 힘입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밀가루보다 쌀로 만든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정부의 우리 쌀 소비 정책에 맞춰 기업들이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과거 라면과 떡볶이 등 일부 품목에 한정됐던 쌀 가공식품이 고추장 등 장류와 파이, 과자류 등으로 다양하게 확산되면서 매출이 20%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쌀 가공식품이 인기를 끄는 것은 웰빙 바람에 힘입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밀가루보다 쌀로 만든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정부의 우리 쌀 소비 정책에 맞춰 기업들이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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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소비량 급감 속 쌀 가공식품 매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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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06:04:49
쌀 소비량이 갈수록 줄고 있지만 우리 쌀로 만든 가공 식품은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과거 라면과 떡볶이 등 일부 품목에 한정됐던 쌀 가공식품이 고추장 등 장류와 파이, 과자류 등으로 다양하게 확산되면서 매출이 20%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쌀 가공식품이 인기를 끄는 것은 웰빙 바람에 힘입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밀가루보다 쌀로 만든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정부의 우리 쌀 소비 정책에 맞춰 기업들이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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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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