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경찰서는 목욕탕 사물함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고척동 등 수도권 일대의 목욕탕을 돌며 사물함 잠금장치를 드라이버로 따는 수법으로, 35차례에 걸쳐 3천 8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기 힘든 출근 시간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고척동 등 수도권 일대의 목욕탕을 돌며 사물함 잠금장치를 드라이버로 따는 수법으로, 35차례에 걸쳐 3천 8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기 힘든 출근 시간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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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탕 상습적으로 턴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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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06:09:38
경기 양평경찰서는 목욕탕 사물함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고척동 등 수도권 일대의 목욕탕을 돌며 사물함 잠금장치를 드라이버로 따는 수법으로, 35차례에 걸쳐 3천 8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기 힘든 출근 시간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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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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