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목욕탕 상습적으로 턴 40대 구속
입력 2010.04.20 (06:09) 사회
경기 양평경찰서는 목욕탕 사물함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고척동 등 수도권 일대의 목욕탕을 돌며 사물함 잠금장치를 드라이버로 따는 수법으로, 35차례에 걸쳐 3천 8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기 힘든 출근 시간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고척동 등 수도권 일대의 목욕탕을 돌며 사물함 잠금장치를 드라이버로 따는 수법으로, 35차례에 걸쳐 3천 8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기 힘든 출근 시간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목욕탕 상습적으로 턴 40대 구속
-
- 입력 2010-04-20 06:09:38
경기 양평경찰서는 목욕탕 사물함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고척동 등 수도권 일대의 목욕탕을 돌며 사물함 잠금장치를 드라이버로 따는 수법으로, 35차례에 걸쳐 3천 8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기 힘든 출근 시간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고척동 등 수도권 일대의 목욕탕을 돌며 사물함 잠금장치를 드라이버로 따는 수법으로, 35차례에 걸쳐 3천 8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기 힘든 출근 시간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기자 정보
-
-
김영은 기자 paz@kbs.co.kr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