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20일 오전부터 항공기 운항금지 완화”
입력 2010.04.20 (06:09)
수정 2010.04.2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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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화산재로 인한 항공대란이 오늘 오후부터 조금씩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교통장관들은 오늘 새벽 긴급 교통장관 화상회의를 열어 각국이 기상 조건 등 화산재 위협 정도에 따라 영공 폐쇄 구역을 줄여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은 오늘 오후 스코틀랜드 등 영국 중북부지역을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을 허용하고 내일은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독일은 루프트한자와 에어베를린이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공항에서 오늘 새벽 제한적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프랑스에서도 니스 등 남부 지역 공항들이 어제부터 문을 여는 등 유럽 공항들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교통장관들은 오늘 새벽 긴급 교통장관 화상회의를 열어 각국이 기상 조건 등 화산재 위협 정도에 따라 영공 폐쇄 구역을 줄여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은 오늘 오후 스코틀랜드 등 영국 중북부지역을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을 허용하고 내일은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독일은 루프트한자와 에어베를린이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공항에서 오늘 새벽 제한적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프랑스에서도 니스 등 남부 지역 공항들이 어제부터 문을 여는 등 유럽 공항들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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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20일 오전부터 항공기 운항금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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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06:09:39
- 수정2010-04-20 07:52:01
아이슬란드 화산재로 인한 항공대란이 오늘 오후부터 조금씩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교통장관들은 오늘 새벽 긴급 교통장관 화상회의를 열어 각국이 기상 조건 등 화산재 위협 정도에 따라 영공 폐쇄 구역을 줄여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은 오늘 오후 스코틀랜드 등 영국 중북부지역을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을 허용하고 내일은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독일은 루프트한자와 에어베를린이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공항에서 오늘 새벽 제한적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프랑스에서도 니스 등 남부 지역 공항들이 어제부터 문을 여는 등 유럽 공항들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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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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