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알카에다 핵심 지도자 2명이 이라크 군의 폭격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아부 아유브 알-마스리 등 알카에다 지도자 2명이 정부군의 공격을 받고 숨졌다고 밝히고 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미군 당국도 성명을 통해 이라크 내 알카에다 최고 지도자가 피살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라크군과 미군은 지난 18일 티크리트 지역 인근에 있던 알카에다 은신처를 급습해 이들을 사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숨진 알카에다 지도자들은 미군이 현상금으로 5백만 달러를 걸만큼 알카에다 조직의 핵심 인물로 간주돼 왔습니다.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아부 아유브 알-마스리 등 알카에다 지도자 2명이 정부군의 공격을 받고 숨졌다고 밝히고 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미군 당국도 성명을 통해 이라크 내 알카에다 최고 지도자가 피살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라크군과 미군은 지난 18일 티크리트 지역 인근에 있던 알카에다 은신처를 급습해 이들을 사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숨진 알카에다 지도자들은 미군이 현상금으로 5백만 달러를 걸만큼 알카에다 조직의 핵심 인물로 간주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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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알-카에다 지도자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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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06:09:39
이라크의 알카에다 핵심 지도자 2명이 이라크 군의 폭격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아부 아유브 알-마스리 등 알카에다 지도자 2명이 정부군의 공격을 받고 숨졌다고 밝히고 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미군 당국도 성명을 통해 이라크 내 알카에다 최고 지도자가 피살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라크군과 미군은 지난 18일 티크리트 지역 인근에 있던 알카에다 은신처를 급습해 이들을 사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숨진 알카에다 지도자들은 미군이 현상금으로 5백만 달러를 걸만큼 알카에다 조직의 핵심 인물로 간주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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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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