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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발사’ 6월 9일 재도전
입력 2010.04.20 (07:4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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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해 8월 아쉬움을 남겼던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2차 발사일이 오는 6월 9일 오후로 결정됐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문제가 됐던 페어링 이라 불리는 상단 덮개에 특별한 보강작업을 해서 이번 만큼은 성공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조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는데 실패했던 나로호의 두번 째 발사 날짜가 오는 6월 9일로 결정됐습니다.

기상 악화 등으로 발사가 연기될 가능성에 대비해 발사 예정일 후 열흘 동안, 그러니까 6월 19일까지를 예비일로 정했습니다.

발사 시각은 오후 4시 반부터 6시 40분 사이이며 정확한 시각은 당일 정해집니다.

<녹취> 김영식(교과부 정책실장) : " 기상상황과 우주궤도를 돌고 있는 인공 위성과 같은 우주물체와의 충돌을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시간대까지 고려해 발사 당일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나로우주센터에서는 앞으로 나로호 상단과 과학기술위성 2호를 결합한 뒤 다음달 말까지는 하단과 상단의 조립을 완료하고 발사 이틀 전 발사대로 옮깁니다.

1차 발사 때에서 나타난 이물질이 날아오르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발사대 구조를 바꿨고 상단 덮개가 잘 분리되도록 여러가지 보강 작업도 했습니다.

<인터뷰> 박정주(항우연 발사체계사업단장) : "페어링 분리 시 끼임 방지를 위해서 구조적인 보완이 이뤄졌고 또한 페어링 분리 시 분리장치가 뒤틀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위한 보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우리 땅에서 발사하는 첫번째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에 성공한 뒤에는 2018년까지 1단 발사체도 우리 기술로 개발한다는 것이 우주 강국을 꿈꾸는 우리나라의 다음 목표입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 ‘나로호 발사’ 6월 9일 재도전
    • 입력 2010-04-20 07:49:49
    뉴스광장
<앵커 멘트>

지난 해 8월 아쉬움을 남겼던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2차 발사일이 오는 6월 9일 오후로 결정됐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문제가 됐던 페어링 이라 불리는 상단 덮개에 특별한 보강작업을 해서 이번 만큼은 성공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조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는데 실패했던 나로호의 두번 째 발사 날짜가 오는 6월 9일로 결정됐습니다.

기상 악화 등으로 발사가 연기될 가능성에 대비해 발사 예정일 후 열흘 동안, 그러니까 6월 19일까지를 예비일로 정했습니다.

발사 시각은 오후 4시 반부터 6시 40분 사이이며 정확한 시각은 당일 정해집니다.

<녹취> 김영식(교과부 정책실장) : " 기상상황과 우주궤도를 돌고 있는 인공 위성과 같은 우주물체와의 충돌을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시간대까지 고려해 발사 당일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나로우주센터에서는 앞으로 나로호 상단과 과학기술위성 2호를 결합한 뒤 다음달 말까지는 하단과 상단의 조립을 완료하고 발사 이틀 전 발사대로 옮깁니다.

1차 발사 때에서 나타난 이물질이 날아오르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발사대 구조를 바꿨고 상단 덮개가 잘 분리되도록 여러가지 보강 작업도 했습니다.

<인터뷰> 박정주(항우연 발사체계사업단장) : "페어링 분리 시 끼임 방지를 위해서 구조적인 보완이 이뤄졌고 또한 페어링 분리 시 분리장치가 뒤틀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위한 보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우리 땅에서 발사하는 첫번째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에 성공한 뒤에는 2018년까지 1단 발사체도 우리 기술로 개발한다는 것이 우주 강국을 꿈꾸는 우리나라의 다음 목표입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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