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제63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장편경쟁부문에 초청됐다고 이 영화의 제작사 ’필마픽쳐스’가 20일 밝혔다.
김기덕 감독의 조감독을 지낸 장철수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작고 아름다운 섬 ’무도’를 배경으로, 섬마을에 사는 7명이 살해되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배우 서영희가 점점 잔혹하게 변해가는 김복남 역을 소화했다.
이 영화가 초청된 비평가주간은 칸 영화제의 비공식 부문이다.
한편, 한국영화로는 이창동 감독의 ’시’, 임상수 감독의 ’하녀’가 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각각 진출했고,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 역시 공식부문인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김기덕 감독의 조감독을 지낸 장철수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작고 아름다운 섬 ’무도’를 배경으로, 섬마을에 사는 7명이 살해되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배우 서영희가 점점 잔혹하게 변해가는 김복남 역을 소화했다.
이 영화가 초청된 비평가주간은 칸 영화제의 비공식 부문이다.
한편, 한국영화로는 이창동 감독의 ’시’, 임상수 감독의 ’하녀’가 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각각 진출했고,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 역시 공식부문인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칸영화제 초청
-
- 입력 2010-04-20 09:58:01
장철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제63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장편경쟁부문에 초청됐다고 이 영화의 제작사 ’필마픽쳐스’가 20일 밝혔다.
김기덕 감독의 조감독을 지낸 장철수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작고 아름다운 섬 ’무도’를 배경으로, 섬마을에 사는 7명이 살해되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배우 서영희가 점점 잔혹하게 변해가는 김복남 역을 소화했다.
이 영화가 초청된 비평가주간은 칸 영화제의 비공식 부문이다.
한편, 한국영화로는 이창동 감독의 ’시’, 임상수 감독의 ’하녀’가 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각각 진출했고,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 역시 공식부문인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김기덕 감독의 조감독을 지낸 장철수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작고 아름다운 섬 ’무도’를 배경으로, 섬마을에 사는 7명이 살해되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배우 서영희가 점점 잔혹하게 변해가는 김복남 역을 소화했다.
이 영화가 초청된 비평가주간은 칸 영화제의 비공식 부문이다.
한편, 한국영화로는 이창동 감독의 ’시’, 임상수 감독의 ’하녀’가 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각각 진출했고,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 역시 공식부문인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