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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상태 호전’, 곧 실전 투구
입력 2010.04.20 (09:58) 수정 2010.04.20 (10:00) 연합뉴스
오른쪽 허벅지 근육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중간 계투요원 박찬호(37)가 복귀에 앞서 실전 투구를 재개한다.

지난 17일(한국시간)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박찬호는 2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최근 부상과 관련한 근황을 전했다.

박찬호는 '현재 상태는 많이 호전돼 내일부터 던지는 연습을 할 것이며 큰 통증이 아니었기에 불안감 없이 잘 지낸다'고 밝혔다.

지난해 필라델피아에서 뛸 때도 근육통으로 고전했던 박찬호는 이번에는 당시와 부위도 다르고 통증도 가벼워 빨리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오늘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루 쉬고 내일부터 오클랜드와 3연전, 주말에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3연전을 치르며 다시 볼티모어로 이동, 3연전을 벌이는데 아마 볼티모어와 경기에서 다시 등판을 할 것 같다'고 썼다.

박찬호는 규정상 5월2일 이후에야 빅리그에 복귀할 수 있기에 이날 언급한 등판은 실전 복귀를 앞둔 불펜 투구일 가능성이 크다. 볼티모어와 3연전은 28일부터 사흘간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다.

박찬호는 통증의 원인으로 '늦게 계약해 약간은 정신없이 새로운 팀에 적응하고 시즌 준비 또한 서둘러 하다 보니 좀 바쁘게 달린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어 '좋은 일이 있으면 반드시 반전이 찾아오며 시련을 겪다 보면 또한 반드시 희망의 초에 불이 밝혀진다는 걸 믿기에 시련이 시련이 아닌, 사고가 사고가 아닌, 통증이 통증이 아니고 나를 제대로 다지라는 하늘의 뜻이라 믿겠다'고 글을 맺었다.
  • 박찬호 ‘상태 호전’, 곧 실전 투구
    • 입력 2010-04-20 09:58:30
    • 수정2010-04-20 10:00:07
    연합뉴스
오른쪽 허벅지 근육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중간 계투요원 박찬호(37)가 복귀에 앞서 실전 투구를 재개한다.

지난 17일(한국시간)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박찬호는 2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최근 부상과 관련한 근황을 전했다.

박찬호는 '현재 상태는 많이 호전돼 내일부터 던지는 연습을 할 것이며 큰 통증이 아니었기에 불안감 없이 잘 지낸다'고 밝혔다.

지난해 필라델피아에서 뛸 때도 근육통으로 고전했던 박찬호는 이번에는 당시와 부위도 다르고 통증도 가벼워 빨리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오늘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루 쉬고 내일부터 오클랜드와 3연전, 주말에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3연전을 치르며 다시 볼티모어로 이동, 3연전을 벌이는데 아마 볼티모어와 경기에서 다시 등판을 할 것 같다'고 썼다.

박찬호는 규정상 5월2일 이후에야 빅리그에 복귀할 수 있기에 이날 언급한 등판은 실전 복귀를 앞둔 불펜 투구일 가능성이 크다. 볼티모어와 3연전은 28일부터 사흘간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다.

박찬호는 통증의 원인으로 '늦게 계약해 약간은 정신없이 새로운 팀에 적응하고 시즌 준비 또한 서둘러 하다 보니 좀 바쁘게 달린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어 '좋은 일이 있으면 반드시 반전이 찾아오며 시련을 겪다 보면 또한 반드시 희망의 초에 불이 밝혀진다는 걸 믿기에 시련이 시련이 아닌, 사고가 사고가 아닌, 통증이 통증이 아니고 나를 제대로 다지라는 하늘의 뜻이라 믿겠다'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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