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고치를 이어가던 두바이유 가격이 급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가 전날보다 배럴당 2달러 39센트, 2.89% 하락한 82달러 4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국제유가도 화산 폭발에 따른 유럽 지역의 항공대란으로 항공연료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5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1달러 79센트 내린 81달러 45센트에 거래됐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6월 인도분 선물도 1달러 76센트 떨어진 84달러 23센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가 전날보다 배럴당 2달러 39센트, 2.89% 하락한 82달러 4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국제유가도 화산 폭발에 따른 유럽 지역의 항공대란으로 항공연료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5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1달러 79센트 내린 81달러 45센트에 거래됐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6월 인도분 선물도 1달러 76센트 떨어진 84달러 23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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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급락…82.4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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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10:58:25
연중 최고치를 이어가던 두바이유 가격이 급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가 전날보다 배럴당 2달러 39센트, 2.89% 하락한 82달러 4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국제유가도 화산 폭발에 따른 유럽 지역의 항공대란으로 항공연료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5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1달러 79센트 내린 81달러 45센트에 거래됐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6월 인도분 선물도 1달러 76센트 떨어진 84달러 23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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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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