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강화에 이어 김포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매몰 처분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도는 구제역이 발생한 김포시 월곶면 고양리 젖소 농가를 포함해 반경 500미터 이내 농가의 가축을 모두 매몰 처분할 예정입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의 젖소 110여 마리를 비롯해 한우와 사슴 등 모두 190여 마리가 매몰 처분 대상입니다.
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반경 3킬로미터 이내 위험지역에 대해 방역작업을 벌이고 이동통제소 11곳에 2백 여명의 직원들을 배치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구제역이 발생한 김포시 월곶면 고양리 젖소 농가를 포함해 반경 500미터 이내 농가의 가축을 모두 매몰 처분할 예정입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의 젖소 110여 마리를 비롯해 한우와 사슴 등 모두 190여 마리가 매몰 처분 대상입니다.
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반경 3킬로미터 이내 위험지역에 대해 방역작업을 벌이고 이동통제소 11곳에 2백 여명의 직원들을 배치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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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김포 구제역 발생…방역 조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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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11:05:11
경기도는 강화에 이어 김포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매몰 처분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도는 구제역이 발생한 김포시 월곶면 고양리 젖소 농가를 포함해 반경 500미터 이내 농가의 가축을 모두 매몰 처분할 예정입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의 젖소 110여 마리를 비롯해 한우와 사슴 등 모두 190여 마리가 매몰 처분 대상입니다.
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반경 3킬로미터 이내 위험지역에 대해 방역작업을 벌이고 이동통제소 11곳에 2백 여명의 직원들을 배치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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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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