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홍은희, 전주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맡아

입력 2010.04.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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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배우 유준상ㆍ홍은희 부부가 29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는다고 20일 밝혔다.



   민병록 집행위원장은 "이들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부부 배우로, 항상 발전적인 변화를 추구해온 전주국제영화제의 이념과 들어맞는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폐막식 사회자로는 배우 고주원ㆍ임정은 씨가 선정됐다.



   올해 영화제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아흐레 동안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영화의거리 내 극장가에서 열리며 한국과 미국, 일본, 페루 등 49개국 장편영화 131편과 단편영화 78편 등 모두 209편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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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준상-홍은희, 전주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맡아
    • 입력 2010-04-20 11:11:41
    연합뉴스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배우 유준상ㆍ홍은희 부부가 29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는다고 20일 밝혔다.

   민병록 집행위원장은 "이들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부부 배우로, 항상 발전적인 변화를 추구해온 전주국제영화제의 이념과 들어맞는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폐막식 사회자로는 배우 고주원ㆍ임정은 씨가 선정됐다.

   올해 영화제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아흐레 동안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영화의거리 내 극장가에서 열리며 한국과 미국, 일본, 페루 등 49개국 장편영화 131편과 단편영화 78편 등 모두 209편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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