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협력 네트워크’ 발족

전기차 개발과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 관련 업체와 기관들의 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됩니다.

서울시는 국토해양부와 한전, 전기자동차 제작사, 배터리·충전기 관련업체는 물론 학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기차 협력 네트워크를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기차량 개발과 충전시스템, 전력 수급, 제품표준화 등 전기 자동차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런던과 LA 등 세계 주요 13개 도시와 전기차 네트워크를 구성해 전기차 보급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