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서부 골드필즈의 한 광업도시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해 건물들이 무너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호주 정부 당국이 밝혔습니다.
호주지질학연구소는 현지시간 오늘 오전 8시 17분쯤 퍼스 동쪽으로 6백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의 10킬로미터 깊이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며 이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서는 50년 만에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호텔 건물 5,6개와 소방서, 학교 건물 등이 무너졌지만 부상당하거나 매몰된 사람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호주지질학연구소는 현지시간 오늘 오전 8시 17분쯤 퍼스 동쪽으로 6백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의 10킬로미터 깊이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며 이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서는 50년 만에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호텔 건물 5,6개와 소방서, 학교 건물 등이 무너졌지만 부상당하거나 매몰된 사람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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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광산지대서 규모 5.2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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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11:41:16
호주 서부 골드필즈의 한 광업도시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해 건물들이 무너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호주 정부 당국이 밝혔습니다.
호주지질학연구소는 현지시간 오늘 오전 8시 17분쯤 퍼스 동쪽으로 6백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의 10킬로미터 깊이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며 이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서는 50년 만에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호텔 건물 5,6개와 소방서, 학교 건물 등이 무너졌지만 부상당하거나 매몰된 사람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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