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발견된 현금 5백만 원의 주인이 확인됐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수원에 사는 53살 이 모씨가 문제의 돈다발을 두고 간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평소 박 전 대통령을 존경해 돈을 놓고 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경찰서를 방문하면 돈을 돌려줄 계획입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수원에 사는 53살 이 모씨가 문제의 돈다발을 두고 간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평소 박 전 대통령을 존경해 돈을 놓고 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경찰서를 방문하면 돈을 돌려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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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돈다발 주인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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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14:09:40
지난 9일,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발견된 현금 5백만 원의 주인이 확인됐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수원에 사는 53살 이 모씨가 문제의 돈다발을 두고 간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평소 박 전 대통령을 존경해 돈을 놓고 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경찰서를 방문하면 돈을 돌려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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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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