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반정부 시위가 5월 중순까지 지속되면 천억바트, 우리 돈으로 약 3조 4600억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태국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태국 총리실은 반정부 시위가 5월 중순까지 지속되면 소비는 200억에서 300억바트가 줄고 관광업계는 400억에서 500억바트의 손실을 입을 것이라며 올해 경제성장률도 당초 예상치인 4~5%에서 3.3~3.8%로 하락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태국 총리실은 특히 호텔의 경우 예약률이 종전 60∼70%에서 30%로 하락하는 등 기간산업인 관광업계가 매일 최고 3억5천만바트, 우리 돈으로 120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태국 총리실은 반정부 시위가 5월 중순까지 지속되면 소비는 200억에서 300억바트가 줄고 관광업계는 400억에서 500억바트의 손실을 입을 것이라며 올해 경제성장률도 당초 예상치인 4~5%에서 3.3~3.8%로 하락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태국 총리실은 특히 호텔의 경우 예약률이 종전 60∼70%에서 30%로 하락하는 등 기간산업인 관광업계가 매일 최고 3억5천만바트, 우리 돈으로 120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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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반정부 시위로 3조 4천억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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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14:20:29
태국의 반정부 시위가 5월 중순까지 지속되면 천억바트, 우리 돈으로 약 3조 4600억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태국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태국 총리실은 반정부 시위가 5월 중순까지 지속되면 소비는 200억에서 300억바트가 줄고 관광업계는 400억에서 500억바트의 손실을 입을 것이라며 올해 경제성장률도 당초 예상치인 4~5%에서 3.3~3.8%로 하락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태국 총리실은 특히 호텔의 경우 예약률이 종전 60∼70%에서 30%로 하락하는 등 기간산업인 관광업계가 매일 최고 3억5천만바트, 우리 돈으로 120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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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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