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상 올해 수상자로 노벨재단 등 단체 2곳과 개인 4명이 선정됐습니다.
호암재단은 과학상에 유룡 KAIST 특훈교수, 공학상에 이평세 UC버클리대 교수, 의학상에 윌리엄 한 하버드의대 교수를 예술상과 사회봉사상에 연극인 장민호 씨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특히 호암상 제정 20주년을 기념해 호암재단과 폭넓은 협력과 교류관계를 유지해 온 스웨덴의 노벨재단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리고, 수상자들에게는 부문별로 3억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증정됩니다.
호암재단은 과학상에 유룡 KAIST 특훈교수, 공학상에 이평세 UC버클리대 교수, 의학상에 윌리엄 한 하버드의대 교수를 예술상과 사회봉사상에 연극인 장민호 씨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특히 호암상 제정 20주년을 기념해 호암재단과 폭넓은 협력과 교류관계를 유지해 온 스웨덴의 노벨재단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리고, 수상자들에게는 부문별로 3억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증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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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호암상’ 특별상에 노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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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14:27:25
호암상 올해 수상자로 노벨재단 등 단체 2곳과 개인 4명이 선정됐습니다.
호암재단은 과학상에 유룡 KAIST 특훈교수, 공학상에 이평세 UC버클리대 교수, 의학상에 윌리엄 한 하버드의대 교수를 예술상과 사회봉사상에 연극인 장민호 씨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특히 호암상 제정 20주년을 기념해 호암재단과 폭넓은 협력과 교류관계를 유지해 온 스웨덴의 노벨재단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리고, 수상자들에게는 부문별로 3억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증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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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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