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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60주년 결의안’ 美 의회 제출
입력 2010.04.20 (14:49) 국제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결의안이 미국 연방하원에 제출됐습니다.
공화당의 '에드 로이스' 하원의원은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한국전쟁의 진정한 의미를 기린다는 취지에서 민주당의 '다이앤 왓슨' 등 다른 3명 의원의 서명을 받아 지난 15일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민주, 공화 양당 의원들이 참여해 초당적 형태를 띤 이 결의안은 "미국과 한국은 많은 공통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전통적인 동맹국이며, 이런 파트너십은 중요성을 더해갈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결의안은 또 "미국과 한국이 군사적 파트너십을 왕성한 경제협력으로 확대해 나가며 긴요한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하원 외교위원회에 배당됐으며, 조만간 심의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공화당의 '에드 로이스' 하원의원은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한국전쟁의 진정한 의미를 기린다는 취지에서 민주당의 '다이앤 왓슨' 등 다른 3명 의원의 서명을 받아 지난 15일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민주, 공화 양당 의원들이 참여해 초당적 형태를 띤 이 결의안은 "미국과 한국은 많은 공통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전통적인 동맹국이며, 이런 파트너십은 중요성을 더해갈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결의안은 또 "미국과 한국이 군사적 파트너십을 왕성한 경제협력으로 확대해 나가며 긴요한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하원 외교위원회에 배당됐으며, 조만간 심의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 ‘한국전 60주년 결의안’ 美 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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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14:49:02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결의안이 미국 연방하원에 제출됐습니다.
공화당의 '에드 로이스' 하원의원은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한국전쟁의 진정한 의미를 기린다는 취지에서 민주당의 '다이앤 왓슨' 등 다른 3명 의원의 서명을 받아 지난 15일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민주, 공화 양당 의원들이 참여해 초당적 형태를 띤 이 결의안은 "미국과 한국은 많은 공통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전통적인 동맹국이며, 이런 파트너십은 중요성을 더해갈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결의안은 또 "미국과 한국이 군사적 파트너십을 왕성한 경제협력으로 확대해 나가며 긴요한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하원 외교위원회에 배당됐으며, 조만간 심의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공화당의 '에드 로이스' 하원의원은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한국전쟁의 진정한 의미를 기린다는 취지에서 민주당의 '다이앤 왓슨' 등 다른 3명 의원의 서명을 받아 지난 15일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민주, 공화 양당 의원들이 참여해 초당적 형태를 띤 이 결의안은 "미국과 한국은 많은 공통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전통적인 동맹국이며, 이런 파트너십은 중요성을 더해갈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결의안은 또 "미국과 한국이 군사적 파트너십을 왕성한 경제협력으로 확대해 나가며 긴요한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하원 외교위원회에 배당됐으며, 조만간 심의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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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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