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반쯤 서울시 방배동 구름다리 위에서 방배역 방향으로 가던 25톤 덤프트럭이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6미터 아래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8살 이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다리 아래 도로에 지나가던 차량이 없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사고 현장 정리작업으로 인해 인근 교통이 두 시간가량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8살 이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다리 아래 도로에 지나가던 차량이 없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사고 현장 정리작업으로 인해 인근 교통이 두 시간가량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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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방배동 구름다리서 25톤 덤프트럭 추락…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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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15:51:37
오늘 낮 12시 반쯤 서울시 방배동 구름다리 위에서 방배역 방향으로 가던 25톤 덤프트럭이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6미터 아래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8살 이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다리 아래 도로에 지나가던 차량이 없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사고 현장 정리작업으로 인해 인근 교통이 두 시간가량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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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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