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광주시의원 예비후보 고발

입력 2010.04.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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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는 6. 2지방선거와 관련해 자원봉사자에게 금품을 주기로 한 광주시의회 예비후보자 A씨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자원봉사자 B씨에게 선거구내 여론주도층 명단을 주고 선거사무소에 설치된 2대의 전화를 이용해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도록 하고 월 100만원의 금품을 주기로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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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광주시의원 예비후보 고발
    • 입력 2010-04-20 15:53:43
    연합뉴스
광주시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는 6. 2지방선거와 관련해 자원봉사자에게 금품을 주기로 한 광주시의회 예비후보자 A씨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자원봉사자 B씨에게 선거구내 여론주도층 명단을 주고 선거사무소에 설치된 2대의 전화를 이용해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도록 하고 월 100만원의 금품을 주기로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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